[글로벌 나우] 이란 ‘영사관 피격’에 보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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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습니다. 이란군 고위 장성들이 현장에서 숨진 가운데 이란은 단호한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고 사전에 몰랐다고 했지만, 헤즈볼라까지 나서서 보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중동분쟁이 확전될 위험을 우려하면서 자제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