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우정 상징 ‘벚나무’…120년 전통 ‘벚꽃 외교’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10일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에 벚나무 260그루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이 1912년 미국에 3000그루의 벚나무를 기증한 이후 벚나무는 양국의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