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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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역할에 머물러왔던 일본이 미국의 역할인 ‘창’의 일부가 돼야 한다고 전직 미국 고위 관리들이 강조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위협 속에 미일 군사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훨씬 긴밀히 운용돼 온 미한 군사동맹도 여기에 융합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리처드 롤리스 (Richard Lawless,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시드니 사일러 (Sydney Seiler, 전 백악관 NSC 한반도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