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3D프린터로 출력한 1천 마력 넘는 하이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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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징어 씨와 그의 아들 루카스 징어 씨는 ‘다이버전트3D’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1천400마력에 가까운 하이퍼카를 3D프린터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공장에서 찍어내는 일반적인 자동차 생산 방법의 기존 틀을 깨고 더 나아가 디지털화된 세상을 꿈꾸는 아버지와 아들을 함께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