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되고, 철거되고, 사라지고...개성공단 남측시설 추가 해체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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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에서 또다시 변화가 포착됐다. 지난 27일 남측 출입시설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에, 과거 개성공단 운영 당시 남측 차랑 통제 등 용도로 쓰였을 건물이 철거된 것이다. 북한이 공단 대 남측 자산 몰수를 일방적으로 선언한 후, 한국 기업 시설을 무단 가동하거나 변경하는 정황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