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올드스쿨’ 감성 지켜온 뉴요커 ‘단골’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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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75년 넘게 ‘올드스쿨’ 감성을 지켜온 뉴요커들의 단골 미용실 ‘애스터 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긴 역사만큼이나 독특한 점도 많은데요. 이민자인 직원들이 많아서 유엔보다도 더 많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한다고도 합니다. 한때 팬데믹으로 인해 가게를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으나 어린 시절부터 단골이던 손님과 그의 지인들이 힘을 합쳐 되살려낸 ‘애스터 플레이스’. 그 숨은 사연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