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토이 스토리'가? 무단 도용 정황에 디즈니 “심각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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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평양에서 열린 의류 박람회에서 미국 애니메이션 업체 '디즈니'의 캐릭터 디자인을 무단 도용 것을 보이는 아동복이 포착됐습니다. 디즈니 측은 VOA에 "저작권 침해 의심 보고들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에선 옥토넛과 슈퍼윙스, 뽀로로 등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도용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