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집권 5기 개막…“우크라이나 전쟁 더욱 장기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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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 취임식을 갖고 집권 5기를 열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으로부터 고립된 푸틴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대결과 협력 사이에서 선택은 서방의 몫”이라고 주장했는데, 전문가들은 푸틴 대통령이 국내외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욱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