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윤석열 정부 2년, 미한일 공조 견인…‘핵무장’ 언급해 미국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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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은 출범 2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가 미한 동맹과 미한일 공조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을 언급해 미국의 관심과 협력 강화를 끌어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프레드 플라이츠 (Frederick Fleitz, 전 백악관 NSC 비서실장), 제임스 줌월트 (James Zumwalt, 전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