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접경지역 열차 움직임 '늘고'... 남포항 유조선 출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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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열차와 유조선의 활발한 움직임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북러 접경 열차 정거 시설에선 길이 800m에 달하는 긴 열차가 잇따라 포착됐고, 북한 유류항인 남포항에선 지난 석 달간 20척에 가까운 유조선의 출입이 확인됐다.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 위반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