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 세관 하역장 '북적' 북중교역 빠른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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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트럭들이 거치는 단둥 세관 야적장에서 계속 활발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두 나라 육상 교역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월에는 5차례 야적장이 트럭과 화물로 가득 찬 모습이 위성사진에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