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군사합의 중단, 한국군 ‘족쇄’ 풀어…정보전 전면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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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결정으로 한국군에 채워진 족쇄를 제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방적으로 합의를 어겨온 북한의 군사 도발에 맞서 최전방 전력을 강화할 때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대북 정보전을 전면 확대하고 북한의 포격엔 포격 시스템 파괴로 맞서야 도발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아태전략센터 부대표), 이성윤 (Sung-Yoon Lee, 윌슨센터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