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택 2024] 바이든-트럼프, 틱톡으로 유세 지경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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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드뭅니다. 하지만, 베이징에 기반을 둔 소셜 네트워크 ‘틱톡’ 금지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제 대선일이 가까워지면서 두 후보 모두 전에 취했던 입장을 내려놓고 틱톡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대선에서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