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의 세상보기] 엄마의 마음으로 운영하는 키즈카페, '탈북민 한유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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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에 정착한 한 탈북민이 있습니다. 중국에서의 오랜 정착 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와 제2의 삶을 시작한 건데요. 이듬해인 2010년에는 광주에 정착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 현재는 두 남매를 키우고 있고요. 이제는 키즈카페 사장으로 가게를 운영한 지 벌써 5년 차가 되었습니다. 탈북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탈북민의 세상 보기’, 오늘은 ‘탈북민 한유진 씨’의 얘기 전해 드립니다. 서울에서 동예원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