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어느 때보다 강력”…“유럽·아시아 안보 서로 연결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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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75주년 기념행사에서 “나토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고 말하고 러시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서로 연결돼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사무총장은 나토가 한국과 협력을 심화해 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