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배 늘었던 북중 무역 올해 다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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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북한과 중국의 무역 총액은 9억 7천100만 달러로 중국 해관총서가 18일 공개한 무역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8%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 국경 봉쇄로 위축됐던 양국 무역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다가 1년 만에 다시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