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28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남서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은 쿠르스크 배치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뤼터 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 파병이 푸틴의 절박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기도 하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60만 명의 군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제 외국의 지원 없이는 공격을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