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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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조선업이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한동맹 협력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군력을 포함한 중국의 급격한 군사력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미한 양국은 군함 등 선박을 포함한 군수품 제조에 협력하고, 이를 통해 인도 태평양 지역 안보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 등 고조되는 북핵 위기 상황에서 미 전술핵의 한반도 재배치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