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트럼프 2기 출범 앞둔 나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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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대선에서 승리한 후, 범대서양 관계의 격동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첫 임기 때 나토에 의문을 제기하며,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충분히 지출하지 않는다고 반복해서 질책했었습니다. 현재 여러 유럽 국가가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 더 많은 방위비를 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취재: 헨리 리지웰 Henry Ridg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