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전 북한에 납치된 딸..."평생 그리다 떠난 아버지, 일 총리 "납북자 귀환 모든 노력"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42년 전 북한에 납치된 딸의 송환을 위해 혼신을 다해 온 94세 일본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일본인 납북 피해자의 부모는 1명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하루라도 빨리 납북자 귀국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