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초대석] 수재너 정 포리스트 씨…힐러리 클린턴 의원의 단골 디자이너

뉴욕주 상원의원이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힐라리 클린턴 의원은 바지 정장을 즐겨 입기로 유명하죠.

지난 8월의 민주당 전당대회 때도 밝은 살구색의 바지 정장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클린턴 상원의원의 의상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바로 한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화제의 인물은 패션의 중심지인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에서‘ 수재너베벌리힐즈’란 의상실을 경영하고 있는 수재너 정 포리스트 씨입니다.

클린턴 의원 처럼 인지도가 높은 정·재계인사들, 또 유럽과 중동의왕족들이 포리스트씨의 단골 손님이라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 밤 화제의 인물과 함께하는 ‘워싱턴초대석’, 오늘은 수재너 정 포리스트 씨를 만나봅니다. 대담에 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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