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달라진 한강, 춤추는 분수- 한강은 지금 변신 중

강원도 태백에서 시작돼 서쪽으로 임진강과 서해로 이어지는 1천만 서울시민들의 젖줄인 한강. 한강에는 모두 26개의 교량이 있고, 이 가운데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교량은 동쪽의 강동대교에서부터 서쪽으로 가양대교까지 모두 20개입니다. 그러니까.. 한강과 한강다리는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강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한강을 반으로 접을 수 있다면 그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반포대교 일대가 한강르네상스.

한강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터로 찾아왔는데요. 아름다운 무지개 분수로 시원한 물줄기를 품어내는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는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