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환경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세계 어느 곳을 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아들 딸 품에 안고 한국에 찾아온 탈북자들도 마찬가지겠죠?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오늘은 탈북청소년들의 교육문제를 논의하는 공개토론회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난 4월 3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회의장에서 탈북청소년들이 교육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공개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많은 탈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