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이 약 4개월 전 억류했던 대형 화학 선박과 북한 선원 28명을 석방했습니다.
유럽연합의 테러 소탕군은 '테레사 8호'가 오늘 (16일) 몸값을 지불한 뒤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몸값의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레사 8호'는 지난 해 11월 17일 세이쉘 군도 북서쪽에서 붙잡혀 소말리아 동부 해안, 아라드헤레에 있는 해적 은신처에 억류됐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이 약 4개월 전 억류했던 대형 화학 선박과 북한 선원 28명을 석방했습니다.
유럽연합의 테러 소탕군은 '테레사 8호'가 오늘 (16일) 몸값을 지불한 뒤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몸값의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테레사 8호'는 지난 해 11월 17일 세이쉘 군도 북서쪽에서 붙잡혀 소말리아 동부 해안, 아라드헤레에 있는 해적 은신처에 억류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