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미국 정착 이야기] 주방 보조 일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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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옥 입니다. 난민 신분으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조진혜씨가 낯선 미국에서 어떻게 정착해 가는지 그 과정을 함께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조진혜씨가 2010년 산 새 자동차를 장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더 반가운 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차가 없어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진혜씨가 차가 생기자 마자 안정된 직장을 잡았습니다.

진혜씨의 미국 생활, 그1막 1장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장이 펼쳐진 셈인데요, 일식 요리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진혜씨 모습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