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 나토 본부 방문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신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동맹국 당국자들에게 아프간 전쟁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페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오늘 (1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본부에서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고, 나토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위원회 대사들을 상대로 연설했습니다.

미국 의회 상원은 어제 페트레이어스 사령관에 대한 인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