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9. 19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 서명식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린덴에서 초강력 태풍 '플로렌스'로 집을 잃은 노부부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다.

독일 남부 다름슈타트에서 시민들이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플라멩코 무용수인 로시오 몰리나가 스페인 세비아에서 작품 "그리토 펠라노"을 위한 리허설 공연을 하고 있다.

바람이 부는 아일랜드 인치 해변에서 남성이 바다낚시를 하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그 남서부에 위치한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순례자들이 이슬람교도의 아슈라 의식을 준비하고 있다.

홍콩의 해변 마을 색오에서 주민이 태풍 '망쿳'으로 무너진 학교 옆에 서 있다.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제작한 오렌지 색 사자 조각이 전시돼 있다.

비가 내리는 미국 뉴욕 거리의 한 창가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비친다.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리처드 퀸(Richard Quinn)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브라이튼 거주지역의 주택 창가 너머로 마네킹 다리가 걸려있다.

영국 뉴브라이튼에서 모래바람이 부는 해변을 따라 사람들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