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 - 오늘의 사진
에이즈의 위험성을 알리고 퇴치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러시아 모스크바의 고층건물에 에이즈 퇴치 운동을 상징하는 붉은 리본이 걸렸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성매매 피해자 보호소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에이즈 퇴치 운동을 상징하는 '붉은 리본' 주변에 촛불을 붙이고 있다.
알카에다 연계 단체 알누스라에 납치됐다가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레바논 경찰관(오른쪽)이 베이루트에 돌아온 후 어머니의 품에 안기고 있다.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국기 게양식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며칠 때 지독한 스모그 현상이 발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관이 회의장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메콩강에서 어부가 그물을 던지고 있다.
일본 도쿄 히카와 사원에서 열린 전통 혼례식에서 신랑과 신부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인도 첸나이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한국 서울의 한 고층건물에서 청소부들이 외벽에 매달린 채 유리창을 닦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영국의 해리 황자가 어린이들과 럭비 연습을 하고 있다. 해리 왕자는 직접 설립한 자선단체 행사 참석을 위해 남아공을 방문했다.
중국 산시성 셴양에서 심한 안개 속에 벽과 충돌한 자동차가 벽을 뚫고 아래로 떨어졌다.
멕시코 안간구에오의 소나무에 왕나비들이 매달려있다. 왕나비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