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12. 13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에서 총선 투표를 마친 후 반려견 '딜린(Dilyn)'과 함께 나타났다. 영국 집권당인 보수당이 조기 총선에서 전체의석 650석 가운데 364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뉴질랜드 화카타네에 위치한 '마타투아 마레(Mataatua Marae)에서 화산폭발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의식이 진행된 가운데 경찰과 남성이 마오리족 인사 '홍이(Hongi)'를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활화산인 화이트섬에서 화산 폭발로 인해 최소 14명이 숨졌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석한 시민이 몸에 칵테일을 두르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제럴드 내들러 법사위원장이 의회에서 열린 탄핵소추안 가결안 관련 토론에서 더그 콜린스 공화당 간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순교자가 16세기 멕시코에서 발현했다고 전해지는 성모마리아인 '과달루페의 성모'를 등에 업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바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가 지역사회 활동에 참가했다.
프랑스 대표적 해안 도시인 니스에서 시민들이 '에어버스 380(Airbus 380)'이 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서 기수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비 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를 맞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도쿄 일본에서 방문객들이 연말을 맞아 설치된 조명들을 감상하고 있다.
러시아 옴스크 지역의 체르놀루시 마을에 있는 버려진 개척자 캠프에서 복서 조각상이 보인다.
일본 구마모토의 강에서 왜가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
브라질 파라주 캄보 베르데에서 화물트럭이 트렌스-아마존 고속도로를 벗어나 BR-163을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