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군-시위대 충돌...51명 사망

8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부와의 총격전으로 사망한 동료의 사체를 옮기고 있다.

8일 이집트 군부와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무슬림형제단이 유혈 충돌한 가운데, 군부의 총격으로 동료를 잃은 시위대 일원이 울고 있다.

8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이 군부의 포격에 사망한 동료들의 피를 만지며 오열하고 있다.

8일 부상당한 이집트 카이로의 시위대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이집트 카이로 외곽 지역에서 군부와 시위대의 충돌이 있은 후, 무슬림 형제단 일원이 총격전에 사용된 총알을 보이고 있다.

8일 이집트 카이로의 군 부대 앞에서 시위하는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