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한국어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 투데이', 2020년 10월 1일 2부 방송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북한을 움직이는 지렛대가 될 수 있다고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로 구성된 ‘중국 태스크포스’가 밝혔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다음 주 폼페오 국무장관의 아시아 순방의 주요 목적을 ‘중국 견제’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이 지난 8월 북한에 공급한 정제유 양은 7월의 1/10 수준, 지난해 8월에 비해선 6.5% 불과한 142t인 것으로 UN 대북제재위원회에 보고됐습니다. 방송 시간: 한반도 오후 9:00~10:00 (UTC 12:0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