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을 만나다] '명예규율' 지키는 워싱턴&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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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서부의 산자락에 위치한 워싱턴&리 대학교는 마치 사관학교 같은 '명예규율'을 100년 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입학하면서부터 서로에게 "거짓말, 부정행위, 도둑질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하는데요. 학생들의 전인적 인격 함양에 크게 기여한다고 합니다. 또 워싱턴&리의 4년 졸업률은 9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