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제이크 김 (8) '교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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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시간입니다. 미 서부 유타주에서 살고 있는 30대 탈북 남성 제이크 김 씨의 부부의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덟 번째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