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다양한 화제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 라디오 매거진' 입니다. 미국 정부가 2010년 북한 영변에 고농축 우라늄 농축 시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직후 당혹스러워 한 정황이 당시 국무부 인사들이 주고받은 이메일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북한을 포함한 취약국의 1 억 8천만 명이 식량 부족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식량농업기구(FAO)가 경고했습니다. 이들 30개 취약국의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해 3억 5천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생생 라디오 매거진] 2010년 북한 우라늄 시설 확인에 미 국무부 “당혹”...FAO "북한 등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식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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