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달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전략무기로 도발할 가능성이 거론돼 왔습니다. 한국의 신임 합참의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시험 발사 가능성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실제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함께 그에 따른 영향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프랭크 엄(Frank Aum, 미국 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든 창(Gordon Chang, 변호사, 동북아 및 중국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