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윌리엄 김 (8) '상처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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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시간입니다. 미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거주하고 있는 윌리엄 김 씨의 사연을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40대 탈북 남성 윌리엄 씨의 여덟 번째 사연입니다. 장양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