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의 ‘미북 정상회담’ 속내는?...‘김정은 상대’ 승소 의미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3차 정상회담이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후 북한의 김여정 제1부부장은 정상회담이 북한에 무익하다며 회담 가능성을 일축하고 비핵화 협상의 조건을 더 높였습니다. 미북 간 대화 가능성을 분석해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했던 한국군 포로 2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한국 법원이 북한 당국과 김정은 위원장의 손해 배상을 판결했는데 그 의미도 진단합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조슈아 스탠튼 (Joshua Stanton, 변호사),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