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미북 정상회담’ 회의적…한국 정부 ‘대북 전단’ 조치 국제 문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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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11월 미국 대선 전 3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이 있다면 가능할 수 있다는 전제를 달긴 했지만 사실상 어렵다는 것을 재확인한 건데 그 의미를 분석합니다. 한국 정부가 대북 전단을 보내는 탈북민 단체 2곳에 대해 법인 설립 허가를 취소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문제로 확산되는 상황도 짚어봅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올리비아 에노스 (Olivia Enos,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