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9. 2. 4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 선수가 3일 애틀란타 조지아에서 열린 슈퍼볼 53차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인터뷰하고 있다.
인도 알라하바드에서 힌두교 축제 '쿰 메일러'가 열린 가운데 신자들이 강가 강 위 부교를 걷고 있다. 지난 1월 14일 시작된 세계 최대 종교 축제인 쿰 메일러는 55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중국 음력설을 맞아 전통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공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영하로 떨어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예니세이 강에서 목욕을 한 남성이 지면으로 나온 후 눈으로 몸을 문질고 있다.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라미레스 해변에서 흑인 엄반디스타 종교집단의 사제장이 바다의 아프리칸 여신에게 꽃을 바치고 있다.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중국 음력설을 기념해 달아 놓은 전등 아래로 시민들이 걷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 북부 타운스빌 지역에 기록적인 홍수가 내린 가운데 여성이 침수된 도로 위에 서 있다.
이집트 카이로 남부 미냐의 묘실에 최근 새롭게 발견된 미라들이 누워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