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1. 1. 4
영국 런던 올드 베일리의 중앙형사재판소 앞에서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해킹한 뒤 폭로한 매체 '위키 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미국 송환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영국 법원은 미국의 어산지 송환 요구를 거부했다.
117대 미국 연방의회가 회기를 시작한 가운데 하원의원들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이 제117대 의회 하원의장으로 재선출됐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지난해 미군 무인기 공습으로 숨진 함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대규모 반미 시위가 열렸다.
터키 이스탄불의 보가지시 대학 학생들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총장 임명에 항의하며 경찰과 충돌했다.
홍수피해가 난 말레이시아 파항주의 란창에서 한 남성이 비닐봉투로 음식을 나르고 있다.
영국 옥스포드 처칠 병원에서 82세 브라이언 핀커 씨가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서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맞기 위해 줄 서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중 개강한 케냐의 나이로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체온 검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