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9. 3

체코 프라하 찰스 다리 위로 해가 뜨고 있다.

스리랑카 해안에서 인도 석유회사 유조선 '뉴다이아몬드'에 불이 나 화염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의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시험을 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요르 광장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가게 문을 열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환경단체 시위가 열렸다.

네팔 라리트푸르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진 불교 집회 금지령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한국 강릉 거리가 물에 잠겼다.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한국 울산에서 전봇대와 도로표지판이 쓰러졌다.

일본 해안 경비대원이 동중국해에서 전복된 파나마 화물선 '걸프 라이브스톡1'호에서 탈출한 필리핀 선원을 구출하고 있다. 화물선은 소 수천마리를 태우고 뉴질랜드에서 출항해 중국을 향해 항해하다 일본 해상에서 태풍 마이삭을 만나 조난신호를 보낸 후 실종됐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망명정보를 세운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인이 사원 벽을 마주보고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