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9. 15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의 외교관계 정상화를 합의하는 아브라함 협정 서명식이 열린 가운데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벽에 미국과 이스라엘, UAE, 바레인 국기가 걸렸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과의 수교 협정 서명식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의 아브라함 협정 서명식에서 압둘라티프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왼쪽부터)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세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외무장관이 서명했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바레인의 관계 정상화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지시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바레인 왕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부통령이 플로리다주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 델라웨어 뉴캐슬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맥클레런 공항에서 서부 대형 산불에 대해 프리핑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여행객으로 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되는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병원에서 의료진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가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을 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쇼핑가에서 방문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 하늘에 오로라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