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9. 21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계절의 분기점이자 가을의 첫날인 추분을 하루 앞두고 미국 워싱턴의 조지 위싱턴 기념탑 뒤로 해가 뜨고 있다.
제75회 유엔총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뉴욕 유엔본부 내부를 방역요원이 소독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제6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의 화상 발언을 듣고 있다.
미국의 댄 브룰렌 에너지부 장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4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영상을 통해 발언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 복원을 발표했다. 폼페오 장관은 또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이란의 무기 금수 제재 회피를 돕는다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췌장암으로 87세로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대법원 앞에 시민들이 꽃다발을 놓았다.
유럽연합(EU) 국가 외무장관들이 벨라루스의 부정 선거 의혹을 받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관련된 고위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고려하는 가운데, 벨라루스 야당 대선 후보였던 스베틀라나 티하놉스카야가 벨기에 브뤼셀 유럽 의회 앞에서 벨라루스 반정부 시위에 합류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한 인도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문을 닫았던 타지마할을 6개월만에 개방했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5개월 만에 문을 연 학교에 마스크를 쓴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해변에 깔대기구름(funnel cloud)이 형성됐다.
가을이 찾아온 영국내 북부 웨일스의 콘위 강(River Conwy) 주변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