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9. 29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현수교를 한 남성이 건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얼마전 타계한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판사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상원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연방 의사당에 들어가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키리아코스 미초타기스 그리스 총리와 함께 지중해 동부에 위치한 크레타 섬 수다만의 해군기지를 방문해 구축함 살라미스를 둘러보았다.

빌 데 블라시오 뉴욕 시장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컸던 뉴욕시는 새학기를 맞아 개학을 늦추지 않고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칸막이가 설치된 회담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소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인 이래진 씨가 서울 한국 언론회관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종된 동생이 월북하려 했던 것으로 본다는 해양경찰의 발표를 반박하고 있다.

한국 김포 공항 탑승장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 인천에서 한 가족이 성묘하고 있다. 지방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30일 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에 몰릴 인파를 피해 추석 전 성묘할 것을 권장했다.

우크라이나 크티리에 있는 한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보호장비를 입은 의사가 감염 환자를 돌보고 있다.

미국 맨해튼의 뉴욕 공립 도서관 앞을 장식하는 대형 사자 조각상에 마스크가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