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4. 15
인도 북서부 잠무카슈미르 주 스리나가르 외곽에서 어부가 노를 젓고 있다. 인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 봉쇄령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외곽에 위치한 들판에서 여성이 미나리아재비꽃을 꺾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스라엘 정치권에서 코로나의 규제 조치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국의 밀턴 케이즈 인근 마을에서 커플이 중세시대 옷을 입고 산책을 하고 있다.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9만 명과 1만 2000명을 넘어섰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아프가니스탄 채무를 경감했다.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우체국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하고 있다.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뉴욕주를 비롯한 미 동부 6개 주 주지사들이 각종 제한조치의 완화·해제 계획을 함께 논의할 실무그룹을 구성키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거리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전국적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 뉴델리의 묘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의 친지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하관식을 하고 있다.
폭우가 강타한 예멘 사나에서 시민들이 부서진 건물 잔해를 피해 걷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연합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2주간의 포괄적 정전을 선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