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5. 7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라이조폴리스에서 주민들이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 인구 밀도가 높은 파라이조폴리스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0만 여명을 기록했다.

미국 메인주 캠던 인근 페놉스콧 만(Penobscot Bay)에 해가 지고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레스토랑에서 얼굴 가리개를 착용한 종업원들이 영업을 재개하기 전 서빙연습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미국 워싱턴 DC의 박물관 앞에 설치된 조지 워싱턴 미 초대 대통령의 동상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 아래 봉쇄 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에 우려가 계속

에콰도르 키토의 거리에서 범죄 과학 수사 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조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3만 명을 넘어선 에콰도르에서는 의료,장례 체계가 붕괴위기에 놓였다.

인도 델리의 창고에 화재가 발생한 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아리하 마을에서 가족이 라마다 금식 종료를 맞아 '금식을 깬다'는 의미의 이프타르(Iftar) 식사를 하고 있다.

영국 빌린지의 헛간에 의사와 환자 모양을 한 허수아비들이 서 있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유럽 내 최대 사망국이 됐다.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상인들이 수박을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