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3. 31

'바다 위의 종합병원' 이라 불리는 미 해군 병원선 'USNS 컴포트'가 자유의 여신상을 지나 뉴욕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부분 봉쇄령'이 내려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음식 배달원이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횡단보도를 건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의회에서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을 막기 위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주요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진 파키스탄의 카라치에서 시민들이 무료로 배급하는 음식을 받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유대교 신자가 성묘교회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중국 장쑤성 화이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됐다 개학한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듣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물류창고가 위치한 스태튼아일랜드에서 직원이 아마존 사업 잠정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태국 방콕의 한 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진압용 방패를 세워 두었다.

베네수엘라 시몬볼리바르 국제공항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중국이 보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관련 지원물품들을 하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