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0. 4. 1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런던의 거리에 세워진 의류 수거함이 시민들이 기부한 옷으로 가득 차 있다.

헝가리 발라톤빌라고스의 과수원에 서리 방지를 위한 촛불이 설치돼 있다.

전국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 방가로르에서 경찰이 시민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형상화한 헬멧을 이용해 바이러스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회 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경찰이 유대교회당(시나고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초정통파 유대교(하레디) 교도를 훈방하고 있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최대 확산지가 된 뉴욕주에서 환자가 7만 5천 여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뉴욕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빨강과 파란색 빛을 비추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관련 방역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진 파키스탄에서 7살 소년이 마스크를 팔고 있다.

아시아의 대표적 불교국가인 태국 방콕에서 마스크와 안면 가리개를 한 승려들이 시주를 하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공원에서 시민이 조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