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1. 11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제벨라흐메르 지역에서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미얀마 로힝야족에 대한 탄압을 보도해온 로이터통신의 와론 기자가 양곤 법정에 출두했다. 미얀마 경찰은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던 로이터통신의 와론과 초소에우 기자를 비밀 공문서 소지 혐의로 체포한 후, 거의 한 달이 지나서야 '공직 비밀법' 위반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공직 비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로이터통신 초소에우 기자의 아내와 딸이 양곤 법정 밖에서 울고 있다.
"무모한 사람들"로 불리는 인도 국경수비대 BSF의 여성 오토바이 시범단이 뉴델리에서 열리는 공화국건국기념일 행사 리허설 중, 오토바이 위에서 중심을 잡는 묘기를 펼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의 산사태 현장에 출동한 긴급구조대가 붕괴된 주택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이 바티칸의 바오로6세 홀에서 열린 일반 알현에서 이탈리아 경찰 간부 후보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도쿄의 고토히라구 신사에서 열린 새해 맞이 축제에서 일본 전통 광대 가면을 쓴 예술가들이 거리행렬에 참가했다.
인도 콜카타에서 힌두교 성직자가 순례자의 적선을 기다리며 수행을 하고 있다.
스위스 알프스의 산크트 니클라우스 일대에 눈사태가 발생한 후 비스프와 태쉬 산맥 사이에 위치한 '브리그 비스프 제르마트 반' 회사의 기찻길에서 굴착기가 눈을 제거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아메리칸 순수 예술 주조 공장'에서 제 24회 스크린 배우 길드 트로피를 만드는 직원이 '더 액터' 조각상의 주형을 깨고 있다.
페루 산후안 더 마르코나 지역에서 열린 2018 다카르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토요타 팀으로 출전한 카타르의 나세르 알-아티야흐 선수와 프랑스의 마티유 바우멜 선수사가 모래 언덕에 빠진 차를 빼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