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7 - 오늘의 사진
타이완 남부 가오슝 해군기지 인근에서 훈련 중인 타이완 군함이 플레어를 발사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남성이 농부들이 공짜로 나눠준 귤 꾸러미를 안고 있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에서 독일의 루트리시아 보크 선수가 경기 중 넘어졌다.
인도 뭄바이 공업지구에서 한 트럭운전수가 이발을 하고 있다.
튀니지 카세린 지방정부 청사 앞에서 25살의 요스리 아드질리가 입을 꿰맨 채 취업을 요구하는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시피카의 태평양 연안 아파트 3동에 대해 붕괴 위험으로 인한 퇴거조치가 이뤄졌다. 최근 엘니뇨 현상에 의한 폭풍으로 해안 절벽의 침식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여행객이 음력 설을 앞두고 설치된 중국식 종이등의 사진을 찍고 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고층 빌딩들 뒤로 해가 지고 있다.
태국 논타부리의 왓부아콴 사원에서 한 여성이 행운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는 인형에 옷을 입히고 있다. 태국에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난 속에서 사람처럼 생긴 인형이 행운을 가져온다는 믿음이 유행하고 있다.
독일 에센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원예 박람회에 장미꽃으로 만든 대형 하트가 전시돼있다. 박람회에는 50개국에서 1600팀이 참가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근위병의 무명 용사의 묘 입구를 지키고 있다.